아주대 모각소 4 — FLUX API & 사진 개선 (비AI 컬러보정 + Replicate/ComfyUI 메모)
왜 업데이트했나
실험을 더 굴려보니 AI가 아닌 컬러 보정만으로도 체감 품질이 꽤 올라갔다. 또, Replicate(https://replicate)와 FLUX API, 그리고 ComfyUI를 API처럼 쓰는 방식 연구.
컬러 보정 루틴
AI 넣기 전에 정석적인 보정만 잘 해도 CTR이 오를 때가 많다. 현재 루틴은 아래처럼 고정했다.
화이트 밸런스 & 노출
- 그레이월드 기반 자동 WB → 노란 형광등/주광 혼합 잡음 완화
- 히스토그램 1–2% 퍼센타일 클리핑으로
white/black point
재설정 - 감마 0.95~1.05 범위에서 미세 조정 (저노출 사진만 가볍게)
주광색 -> 주백색으로
- 차가운 사진 -> 따뜻한 사진으로 만들기 위해 주백색 계열 필터 적용
Replicate & FLUX API 사용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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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te (https://replicate)
- 장점: 모델 선택폭이 넓고 서버 없이 곧장 API 호출로 실험/배치 가능
- 용도: 슈퍼레졸루션, 라이트 업, 디노이즈 계열 빠른 테스트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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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 API
- 장점: 프롬프트로 디테일한 명령 가능.
- 주의: 허나 실제 사진 보존이 거의 안됨.
ComfyUI를 “AI 그림 API”처럼 쓰기
- 방법: ComfyUI를 서버 모드(헤드리스)로 띄우고, 워크플로우 JSON 템플릿에 파라미터만 주입 → 내부망/전용 인스턴스에서 API처럼 호출
- 장점: 모델·노드 체인을 우리가 완전 통제, 상업용 규정/보안 측면 유리. gpu 서버 보유시 api 비용 들지 않음.
소감
AI는 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AI를 쓸 수 있는 자원은 현재까지는 아직 한정되어있다. GPU가 필요없는 가벼운 작업으로도 실제 어느 정도 사진의 느낌에 대해 향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