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모각소 1 — 노션을 활용한 정적사이트(블로그) 만들기
노션 기반 마크다운 블로그 만들기 (1차)
요즘 글은 노션에서 쓰고, 배포는 정적 블로그로 하고 싶었다. “노션 → 마크다운 → 빌드 → 배포” 이 흐름만 매끈하면, 글 쓰는 속도랑 꾸준함이 확실히 오른다.
- 왜 노션? 초안 쓰고, 테이블로 메타데이터(제목/카테고리/슬러그/태그) 관리하기가 편하다.
- 문제 1 — 이미지 경로: 내보내기 하면 경로가 중구난방이라, 파일명 해시 + 폴더 구조를 다시 잡아줘야 한다.
- 현재 상태: 수동 Export로도 배포는 된다. 다만, GitHub Actions로 “노션 변화 → 마크다운 갱신 → 빌드/배포”까지 자동화하는 게 다음 단계.
예전에 손으로 직접 짰던 것 대신, AI를 활용해서 노션을 활용해 바로바로 블로그 글을 게시하는 기술을 써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AI도 해내지 못했다.. 바로 github에 검색해서 템플릿을 찾았더니 그것은 잘 작동하였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니 AI가 어느정도 수정을 잘 진행하였다.
교훈: 바퀴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부하(AI)한테 아무 바퀴나 참고해서 만들라고 하면 안된다. 바퀴 설계를 고르는 것은 내가 되어야한다.
소감
직접 개발하거나 AI로 무턱대고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잘 만들어놓은 라이브러리/템플릿을 가져와 표준에 맞게 수정하는 게 더 빠르고 더 안전할 때가 많다. 오늘 그걸 몸으로 다시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