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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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시키고 싶지 않은 테스트용 디렉토리를 gitignore에 넣기

    Posted: 2024.03.02

    뭔가 android 라는 폴더 안에 안드로이드 관련 인증키인 test.jks랑 관련 비밀번호들을 넣어서 관리하고싶다 가정해보자. 다른 곳에 인증서들을 두면 잊어버릴 것 같고, 편하게 쓰려고 그랬다고 쳐보자. 근데 이거는 오픈소스 프로젝트(혹은…

    아주대 모각소 3일차 - 만든 함수가 만능 함수가 아닐 경우

    Posted: 2024.02.04

    저번에 위 사진과 같이 방이 중복되어서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useEffect가 strict 모드에서 두번 렌더링 한다는 것을 의심했었고, 프로덕트로 빌드하고 크롬으로 파일을 직접 열어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왔었다. 그래서…

    아주대 모각소 2일차 - useEffect는 2번 렌더링을 한다. & 잡다

    Posted: 2024.01.28

    글 게시물이 나오도록 코드를 짠 부분에서, 게시물이 중복되어서 나온다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글 게시물을 여러개 나오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서, 중복되는지 몰랐는데 운 좋게 팀원이 발견해주었다. 현재 db 상에 방 게시물 데이터가 4개 밖에…

    미지의 오류를 최소화시키는 법

    Posted: 2023.08.02

    뭔가 소프트웨어를 만들다보면 "경유"해야 하는 것들이 생긴다. 예를 들면 프론트에서 서버 사이드 웹서버로 정보를 요청하지만, 사실은 DB의 데이터를 얻어오는 것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최근 만든 잘 작동하던 모바일 앱이 갑자기 아무런 수정없이도…

    자기계발이란

    Posted: 2023.07.20

    하고싶은 것이라면 어떻게든 뭐라도 시작해야 무언가가 남는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그것이 맞는 말인 것 같다. 아무리 훌륭한 남의 경험을 듣는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하면서 좋은 생각을 갖게 된다 하더라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혹은 해야할 일을 하지…

    묘한 음식 이야기

    Posted: 2023.03.13

    라면 물을 끓일 때, 소고기를 조금 넣으면 국물이 맛있어진다. 라면 물을 끓일 때, 돼지고기를 조금 넣으면 국물에서 돈코츠 라멘 맛이 난다. 라면 물을 끓일 때, 오이를 조금 넣으면 국물이 깔끔해진다.(대신 물이 늘어나 간이 약해지므로, 물을 약간…

    빛의 속도로

    Posted: 2023.02.25

    코테 탈락!! 인 것 같다. 자료구조와 몇몇 유명한 PS 알고리즘 유형을 1주일 간 공부하였으나, 막상 마주친 것은 그런 것이 없었다! 그냥 생각하면 될 문제들이 주로 나왔는데, 첫 문제가 매우 쉬운 문제인 줄 알고 풀기 시작했다. 근데 문제를 더…

    너무 늦게 알게 된 것

    Posted: 2023.02.20

    나는 IT 특성화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었다. 거기서 1학년 때 Visual Studio로 C언어를 처음 배웠었는데, 그때 빌드하는 것을 Ctrl+F5? 라고 배웠었다. 그때 F5를 눌러도 비슷하게 되긴하는데 구동하는게 너무 많이 느려서 관심을…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가 없다 느낄 때 절망하는가?

    Posted: 2023.02.17

    갑자기 든 생각인데, 사람은 자신의 가치가 없다고 느낄 때 울적함을 느끼는 것 같다. 나이가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높아지는 이유1나 요즘 늘어난 청년 자살2도 그와 같지 않은가 싶다. 그러한 울적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나는 그러기…

    말과 글의 힘

    Posted: 2023.02.14

    어렸을 땐 무엇을 "~싫어, 이건 싫어, 그런 사람 싫어, 싫어싫어"하며 말하고 다니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허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거나 나이가 들면, 사람은 성숙해지고 생각이 바뀐다. 부정적인 발언을 남에게 들려줘 각인시킨다면, 그런 사람으로…

    기다리다 발견

    Posted: 2023.02.09

    FastAPI랑 discord 파이썬 관련된 것 있나 GitHub 좀 찾아보다가, 옛날 고등학교 때 대회를 나갔다가 잠시 생긴 Organization가 있길래 한번 봐보다가 한 프로필이 눈에 띄었다. 옛날 알던 반친구 등도 있고 아는 이름도 있었지만,…

    새로운 생산 수단의 점유자

    Posted: 2023.02.08

    예전에 채사장의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것은, 생산 수단을 점유하고 있는 자가 권력을 얻는 것이었다. 고대에 더 뾰족한 사냥 도구를 갖거나, 더 좋은 농기구를 가진 사람~생산 수단을 점유한 자~이…

    삶의 낙, 연등.

    Posted: 2023.02.04

    군대에서 훈련이나 근무로 인해 제한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밤마다 연등을 하러 갔었다. 자대 배치를 받은 당시 생활관의 TV 셋탑박스는 우리집에 있는 것보다 좋은 기가 지니 AI 스피커였었다..! 그래서 밤마다 우리 부대원들은 리모컨 마이크로…

    블로그 글이 왜 커밋으로

    Posted: 2023.01.27

    예전에 군에서 AWS 환경에서 글을 올렸을 때 (npm run deploy) 했을 때는 “ubuntu” 라는 이름으로 github에 commit & push 되어서 내 잔디가 생기지 않았었다. 추가적으로 blog 폴더 하위 파일들도 .ignore에…

    내 인생은 반쯤 망했다.

    Posted: 2023.01.25

    오늘은 도서관에서 내일 있는 스터디를 위한 벼락치기 공부를 하다가 집에 왔는데, 계속 이 말이 맴돌았다. “내 인생은 반쯤 망했다.” 이 말이 계속 맴돌아서 떠올랐는데, 나한테서 나온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들어본 것이었다. 바로 ’아만자’랑 ‘D…

    간절한 목표가 필요하다.

    Posted: 2023.01.18

    이대로만 살아도 되겠는가? 매번 느끼지만, 주변인들은 전부 발전해나가고 있는 반면에 나는 그대로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이룬 것들도 모두 다른 사람들의 덕이다. 크게는 아버지의 조언과 전략. 작게는 어머니와 누나의 도움. 추가로 동아리…

    어떻게 시간 분배를 할 것인가

    Posted: 2023.01.13

    무언가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 목표 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여러 개가 있다면 어떡할 것인가? 우선순위를 두어 분할 정복을 하는가? 아니 애초에…

    네오아카데미 손그림 강의 모작 및 메모 2022

    Posted: 2023.01.04

    군 시절에 애니 보고 감명받아서, 갑자기 그림 그리겠다고 유튜브를 보며 공책으로 메모하고 따라 그린 내용이다. 댓글 보면 알 수 있듯이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귀여운 분들(?)과 함께, 매우 친절한 그림 강의를 보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여기…

    첫 글!

    Posted: 2022.12.31

    드디어 나의 처음부터 만든 블로그가 완성되었다. (2022년 여름 기준) 블로그 플랫폼(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이용하지 않고, 내 블로그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욕망은 사실 2017년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사용하려 했던…